이번 특허 기술은 염증세포 부착과 이동에 관여하는 단백질의 일종인 ‘세포간 부착분자(ICAM)-1’을 활용해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원인 물질로 알려진 ‘아밀로이드 베타 플라크’를 분해 제거하는 것으로,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에 적용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특허 취득으로 인해 현재 미국에서 준비 중인 ‘뉴로스템-AD’의 FDA 임상시험 신청과 시험 생산 등이 한층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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