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주식선물 5주년 성과분석’에 따르면, 주식선물시장에서 외국인 비중은 27.9%를 기록 중이다. 선물 시장이 만들어졌던 2008년 9.5%에 비해 18.4%포인트나 성장한 것. 반면 개인 투자자 비중은 63.4%에서 46.6%로 축소됐다.
하루평균 거래대금은 5년 새 7배나 커졌다. 2008년 415억원이었던 일평균 거래대금은 올해 2875억원을 기록 중이다. 연평균 47.3% 성장한 수치다. 일평균 거래량은 7만13계약에서 41만4620계약으로 증가했다.
거래 종목 수는 15개 종목으로 개선된 이후 현재 25개 종목이 거래되고 있다.
▶ 관련기사 ◀
☞美 법원 "램버스, 불법 증거파기..배상금 2.5억弗 감액"
☞SK하이닉스, 램버스와의 미국 특허소송 2억5천만달러 감액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