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수헌기자]
삼성전자(005930) 정보통신 총괄 이기태 사장이 14일 삼성동 COEX에서 열린 제29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개인부문 최고상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다.
삼성전자는 "이기태 사장이 96년 세계 최초의 CDMA방식 휴대폰을 출시하면서 한국을 CDMA 기술 종주국 자리로 자리매김 하도록 했고, 올 1분기부터는 삼성전자 휴대폰 사업을 매출액 기준 세계 2위로 끌어 올리는 등 대한민국이 세계 휴대폰 시장의 리더로 성장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