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웅진씽크빅(095720)이 컴퓨팅교사협회, 더나은내일교육연구소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 (왼쪽부터)원자희 웅진씽크빅 AI 디지털교과서개발실장, 강성현 컴퓨팅교사협회장, 홍지연 더나은내일교육연구소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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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MOU를 통해 세 법인은 학교 전용 AI 코스웨어 활용 사례 발굴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컴퓨팅교사협회는 교육 솔루션 체험 및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웅진씽크빅 AI 에듀 티쳐 클럽(WATC)’의 인력 풀을 제공하고 웅진씽크빅과 더나은내일교육연구소는 이들의 전체적인 활동과 활용 사례 콘텐츠 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다.
3사는 이번 협력이 미래 교실에 대한 이해도와 교사의 디지털 교육기기 활용능력을 높이고 나아가 학교 현장에서 에듀테크 콘텐츠가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