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알비더블유, 삼성 투자 ‘클레온’...美엔비디아·오픈AI 프로젝트 진행중 ‘강세’

  • 등록 2024-01-18 오전 10:11:15

    수정 2024-01-18 오전 10:14:45

[이데일리TV 최은경 기자] 알비더블유(361570)의 주가가 상승세다. 삼성으로부터 투자를 받은 것으로 유명한 XR업체 ‘클레온’이 미국 엔비디아와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18일 10시 9분 알비더블유는 전 거래일 대비 6.68% 오른 42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애플의 비전프로 출시를 앞두고 XR기술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XR시대의 대표적 기술로 꼽히는 디지털휴먼도 주목을 받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클레온은 회사의 기술을 가지고 엔비디아 및 메타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 회사는 2018년 설립된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휴먼 제작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다.

앞서 진승혁 클레온 대표는 지난해 ‘GTC 2023’에서 생성형 AI 인셉션 쇼케이스에 참여해 디지털휴먼이라는 외형에서 더 나아가 디지털휴먼의 사고, 행동까지도 포함하는 광범위한 영역에 대한 클레온만의 특별한 로드맵을 공개한 바 있다.

또 아시아 스타트업 최초로 글로벌 빅테크, 메타의 신규 서비스 기획과 실험에 초점을 둔 조직 ‘NPE’에 참여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 같은 소식에 삼성벤처투자와 함께 투자에 공동 참여한 알비더블유가 주목받고 있다. 클레온은 지난 10월 삼성벤처투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해당 내용은 벤처 투자 정보업체 더브이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