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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밀가루·유지류 등의 국제적인 원물 가격 인상에 따른 여파로 대표 서민음식으로 꼽히는 라면 가격 또한 10~15% 가량 인상됐다. 이에 홈플러스는 삼양식품과 협업해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면서도 높은 품질로 이번 제품을 선보였다.
과립 스프가 아닌 액상스프를 사용해 조리 시 짜장스프가 뭉치지 않고 골고루 섞을 수 있고, 춘장을 비롯한 재료들을 통째로 갈아 압축된 짜장 맛을 냈다.
다음달 11일까지는 온라인몰에서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이건우 홈플러스 가공식품팀 바이어는 “이춘삼은 홈플러스가 연중 시행 중인 물가안정을 위한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가격 뿐 아니라 품질에서도 고객들을 만족 시킬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