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제습기 4년 연속 1위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위닉스(044340)는 한국생산성본부(KPC)가 발표한 ‘2022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제습기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위닉스는 올해까지 4년 연속 제습기 부문 선두 자리를 이어갔다.

위닉스는 ‘생활을 제습하다’라는 슬로건을 담아 다양한 용량의 제습기를 시장에 선보여왔다. 이와 관련 △꼭 필요한 기능만 담은 10ℓ △강한 풍량으로 쾌속 제습이 가능한 17ℓ △제습 기술을 극대화한 인버터 프리미엄 제습기 19ℓ 등이 제품군 라인업이다.

위닉스 모든 제습기는 아토피협회로부터 아토피안심마크(KAA)를 획득했다. 아울러 소비자 편의를 고려해 △360도 회전휠 △냉각기 자동성에 제거 △만수감지 운전 자동정지 △연속배수 △타이머 △자동제습 등 기능을 기본 장착했다.

위닉스 관계자는 “불쾌지수가 높은 여름철에 제습기를 사용하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며 “위닉스는 한국공기청정협회에서 인증하는 ‘HD마크’(실내용 제습기 단체표준 인증)를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