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CN, '생방송 우리동네마을TV, 생생 우동' 제작

  • 등록 2018-03-06 오전 9:54:03

    수정 2018-03-06 오전 9:54:03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현대HCN(126560)은 신규 지역채널 프로그램으로 ‘우리동네마을TV, 생생 우동’을 제작·편성하여 오는 7일부터 방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마을TV, 생생 우동’은 말 그대로 생생한 우리동네의 소식을 생방송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이 주인공이 되어 지역 소식을 전하는 100% 주민참여 프로그램이다.

지역주민들을 스튜디오에 초대하여 지역과 관련된 쇼핑, 문화, 교육, 부동산 등 다양한 지역밀착형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한다. 특히, LTE 장비를 활용하여 지역의 이슈가 되는 장소에 리포터가 직접 나가 생방송으로 정보를 전달하기 때문에 생생한 우리동네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 내에 시청자의 노래를 실시간으로 들어보는 ‘생생 한 곡’ 코너와 맛집도 소개하고 식사도 해보는 ‘오늘 점심 뭐 먹지’ 코너를 편성하는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우리동네 병원 전문의를 통해 질병과 의학상식을 알아보는 ‘우리동네 주치의’와 지역 중소기업의 성공한 CEO들을 만나보는 인물다큐 ‘성공만리’, 아파트와 지역단체를 대상으로 골프왕을 선발하는 스크린 골프대회 프로그램 ‘미쳐야 싱글’ 등이 새롭게 편성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현대HCN 지역채널 1번과 에브리온TV(무료 어플리케이션) 347번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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