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26일 중앙집행위원회에서 표준생계비 확보 및 생계(생활)임금 보장, 임금 불평등해소, 소득분배구조 개선을 위해 올 임금 정액인상안을 이같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민주노총은 최저임금은 1만원(월 209만원)을 제시했다. 민주노총은 “저성장·임금 없는 성장 국면을 극복하고 턱없이 모자란 가구 생계비를 확보하는 한편 노동자의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임금피크제 지원' 장년친화직장만들기 참여기업 모집
☞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도입 미루면 임금 덜 준다
☞ 삼성전자, 올해 평사원 임금 2% 인상
☞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절감재원으로 4403명 추가 채용
☞ 로봇이 빠르게 대체할 저임금 일자리…불평등 야기
☞ 조선 업계 엇갈린 통상임금 판결…왜?
☞ 전경련 "11개 그룹 전계열사 임금피크제 시행 중"
☞ [이데일리N] 박병원 "임금피크제 도입은 과도기적 임시방편"
☞ 안철수 보좌관, 사퇴 후 SNS에 `간언 안 듣는 임금` 글로 직언
☞ 英 실업률 5.1%…임금 상승은 더뎌
☞ 금호타이어 노사 작년 임단협 잠정합의 "임금피크제 연말 도입"(상보)
☞ 이해찬 개성공단 임금 흐름 질문에 홍용표 “모른다”
☞ 한노총, 올 임금인상요구율 7.9%
☞ 정부 "北 개성공단 임금전용, 다양한 경로로 추적·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