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현승 새누리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제산세 과세를 기준으로 2주택 이상 다주택 소유자는 모두 19만4463명으로 집계됐다.
이 외에 서초구에 사는 김모 씨가 155채로 뒤를 이었다. 개인으로서 가장 많은 토지를 보유한 이는 송파구의 박모 씨로 345필지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 중에는 광진구의 P업체가 1976필지로 가장 많은 토지를 소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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