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인천 신흥동에 서비스센터 오픈

  • 등록 2013-05-31 오후 2:38:36

    수정 2013-05-31 오후 2:38:36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공식딜러인 GS엠비즈가 인천 중구 신흥동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경인지역 고객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새롭게 신설된 폭스바겐 GS엠비즈 인천 신흥동 서비스센터는 총 면적 2446㎡ 의 규모로 판금 도장이 가능한 10개의 워크베이를 비롯해 총 20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폭스바겐 정비자격 시험을 통과한 고급 기술인력을 확보해 일일 최대 50대까지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여기에 차체수리 교정장비를 도입해 사고차 수리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최신식 도장부스를 설치함으로써 먼지와 냄새를 차단해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했다.

서비스센터 2층에는 대기 고객들을 배려한 카페테리아와 간단한 사무를 해결할 수 있는 PC룸, 휴게시설 등을 마련했다. 6월29일까지 정비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상점검 및 선착순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하는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서비스센터 오픈에 따라 인천지역 2곳을 비롯해 전국에 23개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됐다. 연내에 서울, 대전, 인천, 울산, 제주 등에 서비스센터를 추가 오픈해 전국 29개 서비스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고객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폭스바겐코리아 GS엠비즈 인천 신흥동 서비스센터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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