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우리나라 기업의 고용변동 현황을 조사 분석한 결과 동종업계 대비 일자리를 많이 늘린 기업으로 2011년 100대 기업을 선정한데 이어 올해는 81곳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근로자수가 1000인 이상인 대기업 중에서는 금호석유(011780)화학과 ▲넥센타이어(002350) ▲다이소아성산업 ▲대구텍유한회사 ▲대명레저산업 ▲대전선병원 ▲동양기전(013570) ▲두산(00015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롯데리아 ▲롯데알미늄 ▲메리츠화재(000060)해상보험 ▲삼성토탈 ▲삼성엔지니어링주식회사 ▲삼양식품(003230)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심텍(036710) ▲씨제이지엘에스 ▲씨제이푸드(051500)빌 ▲홈플러스베이커리 ▲에프알엘코리아 ▲LG디스플레이(034220) ▲대성산업(128820) ▲유베이스 ▲제일기획(030000) ▲코리아세븐 ▲한화손해보험(000370) ▲현대파워텍 ▲현대하이스코(010520) ▲후니드 ▲CJCGV(079160) ▲SK에너지(096770) ▲STS반도체(036540)통신 ▲STX조선해양(067250) 등 34개사가 선정됐다.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물품구매적격심사 시 가점부여, 정기 근로감독 3년간 면제, 중소기업 신용평가 및 정책자금 금리·융자한도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및 감면 등 중앙부처 및 16개 광역자치단체의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