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000270)는 전국 324개 지점, 20개 서비스센터 등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 장치인 '기아 디지털 갤러리'를 통해 오르세 미술관의 예술작품들을 가상 전시회를 실시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가상 전시회 기간은 다음달 25일까지며 전시작품은 빈센트 반 고흐의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을 비롯, 현재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 중인 오르세 미술관 작품 50점이다.
기아차는 오르세 미술관 가상 전시를 시작으로 자동차 및 기아차 관련 정보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생활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기아 디지털 갤러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기아차는 "앞으로도 디지털 사이니지 기아 디지털 갤러리를 활용한 다양하고 특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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