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아르고, 넷마블서 내달 서비스

엠게임, CJ인터넷과 채널링 서비스 계약
20~30대 유저층 흡수해 양사 윈윈효과 기대
  • 등록 2010-08-30 오전 11:42:42

    수정 2010-08-30 오전 11:42:42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넷마블에서도 온라인게임 `아르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엠게임(058630)은 30일 CJ인터넷(037150)과 계약을 맺고 게임포털 넷마블을 통해 신작 온라인게임 아르고의 채널링 서비스를 9월중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르고는 미래형 판타지 온라인게임으로 지난 5일부터 서비스에 돌입한 엠게임의 최신작이다.

엠게임은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서 20~30대 신규 유저층을 대거 흡수, 양사가 실질적인 윈윈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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