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스포츠, KLPGA 마케팅 3년 독점권 확보

  • 등록 2008-04-21 오후 2:09:58

    수정 2008-04-21 오후 2:09:58

[이데일리 피용익기자] IB스포츠(011420)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공식 마케팅 대행사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IB스포츠는 KLPGA의 공식 스폰서 유치 사업, 라이센스 사업, 각종 이벤트 사업, 해외 마케팅 비지니스 등 마케팅 사업에 대해 3년간 독점 권리를 갖게 됐다.

IB스포츠는 지난해부터 KLPGA의 중계권을 4년간 확보했으며, 아시아 시장 진입을 위한 중국골프협회(CGA) 여자골프대회에 대한 사업권도 갖고 있다.

아울러 골프 선수 매니지먼트 시작 5개월 만에 2008 KLPGA 시즌 개막전 우승자 유소연(하이마트) 선수를 배출하기도 했으며, 이혜인(푸마), 나예진(푸마), 박미지(이동수F&G)를 소속 선수로 확보하고 있다.

이희진 IB스포츠 대표는 "KLPGA의 무한한 잠재력을 기반으로 IB스포츠의 마케팅 사업 역량과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적극적인 투자와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백종원 "워따, 대박이네"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