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주 투자등급, 일제히 하향조정

  • 등록 2000-09-22 오후 10:02:07

    수정 2000-09-22 오후 10:02:07

인텔의 실적 부진전망으로 인해 반도체 관련주들에 대한 투자등급 하향조정이 잇따라 이루어지고 있다. 22일 도이치방크 알렉스 브라운의 에리카 클로어는 인텔에 대한 투자등급을 "strong buy"에서 "underperform"으로 세단계나 하향조정했고 목표가격대도 40달러로 낮춰 잡았다. 또 리만브러더즈의 단 나일도 목표가격대를 88달러에서 65달러로 낮추었으며 메릴린치의 조 오샤도 70달러로 하향조정했다. 프루덴셜은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스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에 대해 투자등급을 하향조정했으며 살러먼 스미스바니도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에 대해 투자등급을 하향조정했다. 이에 따라 인텔 주가는 뉴욕증시의 개장전 거래에서 전일에 비해 25%나 급락하는 등 반도체 관련주를 비롯해 블루칩들도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필드 위 여신
  • GD시선강탈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