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KG모빌리티(003620)(KGM)가 지역사회 CSR 활동의 일환으로 평택 관내 대표 행사인 송탄관광특구 한마음대축제에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 시민들이 송탄관광특구 한마음대축제에 마련된 KGM 홍보 부스에서 KGM 액티언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KG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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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은 지난 28~29일 경기 평택시 서정동 관광특구로 일대에서 열린 한마음대축제에서 코란도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별도의 홍보 부스를 마련해 액티언을 전시하고 시민들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 박장호 KGM 대표이사가 지난 28일 열린 송탄관광특구 한마음대축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KG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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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호 KGM 대표이사는 홍기원 국회의원(평택시 갑), 정장선 평택시장 등과 개회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송탄관광특구는 오랜 역사와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지닌 지역으로 꼽힌다. 이곳은 지난 1997년 평택시 4개동과 함께 관광여건 조성을 목적으로 관광진흥법에 의해 지정 관리 중인 관광특구로 지정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한 후원금은 연말 평택 관내 학교에 장학금으로 지원되거나 불우이웃돕기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