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기술과 뷰티랩이 맞손... 더마코스메틱 산업에 활력

㈜드엔 ㈜테라젝아시아 마이크로 니들 기술 기반 더마 에스테틱 공동연구 및 메이크업 제품 개발 협약
  • 등록 2024-05-21 오전 10:11:54

    수정 2024-05-21 오전 10:11:54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뷰티랩 분야를 선도하는 ㈜드엔 (대표 전미연 메이크업아티스트)과 마이크로니들 전문연구기업 ㈜테라젝아시아(대표 김경동)는 20일 오후 서울 청담동 드엔 본사에서 마이크로 니들기술 기반 더마코스메틱 공동연구 및 메이크업과 코슈메슈티컬 제품개발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피부 타입별 유효성분을 함유한 더마코스메틱 시장 규모가 급성장하면서 히알루론산을 비롯ㅙ 효능성분을 함유한 제품과 마이크로니들을 활용ㅙ 유효성분의 흡수에 효과적인 제품이 인기몰이 중이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드엔과 ㈜테라젝아시아는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기반으로 더마코스메틱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드엔의 전미연 대표는 “드엔은 테라젝아시아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마이크로니들 기술 기반의 더마코스메틱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메이크업과 신기술인 마이크로니들이 결합한 새로운 트렌드를 적용한 효능과 편리성이 우수하고 안전한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맞추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테라젝아시아 김경동 대표 역시 ”드엔과의 이번 협약식을 기점으로 마이크로니들을 중심으로 피부건강을 개선시킬수 있는 다양한 더마코스메틱 공동연구와 코슈메슈티컬 제품 개발을 진행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코슈메슈티컬은 화장품을 의미하는 코스메틱과 의약품을 뜻하는 파마슈티컬이 합성된 단어로 최근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접목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피부건강 제품들이 요구되어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뷰티랩 드엔의 전미연 대표 메이크업아티스트는 셀럽 및 다양한 계층의 컨셉트 작업과 이미지 메이킹을 통하여 한국 K-BEAUTY 메이크업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뷰티 분야 전문가이다.

전미연 대표(오른쪽)와 김경동 대표가 협약서 서명한 후 악수하고 있다. 제공=드엔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