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장은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1994년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건국대 부동산 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쳤다. 1994년 교보생명보험에 입사해 LG투자증권 프로젝트파이낸싱(PF) 팀장을 맡은 후 2004년 한국투자증권에 합류했다.
한편, 2019년부터 5년간 대표이사로 한국투자증권을 이끌어 온 정일문 사장은 한국투자증권 부회장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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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9월 30일 월요일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가 23일 이사회를 열고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개인부문그룹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김 사장은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1994년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건국대 부동산 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쳤다. 1994년 교보생명보험에 입사해 LG투자증권 프로젝트파이낸싱(PF) 팀장을 맡은 후 2004년 한국투자증권에 합류했다.
특히 김 사장은 206년 IB그룹장을 맡아 전문성을 보이며 한국투자증권의 IB 도약을 이끌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어 2019년부터 개인고객그룹장으로 동학개미 시절 리테일 부분 확대도 도맡아 왔다.
한편, 2019년부터 5년간 대표이사로 한국투자증권을 이끌어 온 정일문 사장은 한국투자증권 부회장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김 사장은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1994년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건국대 부동산 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쳤다. 1994년 교보생명보험에 입사해 LG투자증권 프로젝트파이낸싱(PF) 팀장을 맡은 후 2004년 한국투자증권에 합류했다.
한편, 2019년부터 5년간 대표이사로 한국투자증권을 이끌어 온 정일문 사장은 한국투자증권 부회장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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