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손병환(앞줄 왼쪽 다섯번째)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농협금융 및 계열사 경영진들이 29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농협금융 미래전략 연구 토론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포스트 팬데믹을 준비하는 농협금융의 생존전략 및 실행방안 마련을 위해 총 7개의 주제를 바탕으로 세부전략 27개 과제에 대해 시간제한 없이 끝장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손병환 회장은 “2022년 하반기는 글로벌 경기침체 가능성 등 위기의식을 가지고 농협금융을 진단하고 생존전략의 수립을 위해 고민해야 할 시기”라며 이번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사진=농협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