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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스타 강아지의 포토에세이 ‘안녕하세요 내 이름은 인절미예요’가 출간과 동시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교보문고가 집계한 1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안녕하세요 내 이름은 인절미예요’는 출간 즉시 10위에 등극했다. 귀여운 애견 사진과 일상을 공유하면서 단숨에 SNS 팔로워가 100만 명이 될 정도로 빠르게 주목 받았다. 고양이·강아지의 포토에세이가 힐링 콘텐츠로 20~30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SNS를 통해서 동물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알아가며 책으로도 소장하고 싶은 욕구가 반영됐다.
혜민스님의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과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19’는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