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스 콰르텟, 현으로 읽은 쇼스타코비치의 삶

11월1일 롯데콘서트홀
  • 등록 2018-09-28 오전 9:34:30

    수정 2018-10-25 오전 10:28:31

노부스 콰르텟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현악 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이 쇼스타코비치의 생애를 조명한다.

노부스 콰르텟은 11월1일 서울 잠실동 롯데콘서트홀에서 쇼스타코비치의 15개의 현악 사중주 중 세곡을 선별해 연주한다. ‘현악 사중주 2번 A장조’ ‘현악 사중주 제8번 c단조’ 그리고 ‘현악 사중주 제3번 F장조’다.

노부스 콰르텟은 바이올니스트 김재영, 김영욱, 비올리스트 김규현, 첼리스트 문웅휘 등으로 구성됐다.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솔리스트 연주자들로 200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이자 국제 콩쿠르 입상자들이기도 한 멤버다. 뉴욕 카네기홀 데뷔 콘서트를 시작으로 슈바츠발트 페스티벌, 하이델베르크 슈베칭엔 페스티벌, 일본 산토리홀 실내악 축제, 베를린 뮤직 페스티벌, 빈 뮤직페라인,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대관령국제음악제, 통영국제음악제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멤버 전원이 뮌헨국립음대에서 크리스토프 포펜과 하리올프 슐리히티히의 지도로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을 함께 수학했다. 하겐 콰르텟의 루카스 하겐의 멘토쉽과 전 아르테미스 콰르텟의 하이메 뮐러의 가르침을 받았으며 2015년 벨치아 콰르텟의 멘토링 수혜자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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