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중앙연구소 출범

  • 등록 2017-06-09 오전 10:05:06

    수정 2017-06-09 오전 10:05:06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유유제약(000220)이 분산돼 있던 연구설비와 인력을 통합해 중앙연구소를 출범했다.

경기 수원시 광교에 새로 자리 잡게 된 유유제약 중앙연구소는 제제연구팀, 신약연구팀, 연구기획팀이 한곳에 모여 다양한 연구개발이 진행된다.

유유제약은 올해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립선비대증 복합신약의 임상1상을 승인받아 4월부터 서울아산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의 축소형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인 두타스테리드, 항염증 및 눈물 분비 촉진 효과가 있는 안구건조증 치료제의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백태곤 유유제약 중앙연구소장은“이번 중앙연구소 개소를 통해 더욱 연구개발에 매진해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는 의약품을 개발해 한국제약산업 선진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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