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엔씨소프트가 강세다. 리니지M에 대한 흥행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28일 오전 9시18분 현재
엔씨소프트(036570)는 전일대비 3.23%, 1만1500원 오른 3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에 반등이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가 오는 6월 리니지M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리니지M이 시장 기대를 웃도는 성과를 내면서 주가가 오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실제 리니지M은 국내 모바일게임 사상 최단기간 사전예약자 200만명 돌파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