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원트리즈뮤직이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와 중소기업청이 주최한 ‘스타트업 취업 인식개선 공모전’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원트리즈뮤직은 이번 공모전에서 복지와 젊은 경영자 마인드로 호평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달 15일 강남구 역삼동의 팁스타운에서 ‘스타트업 청년채용 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됐다.
이번에 원트리즈뮤직이 출품한 작품에는 조기퇴근제도, 취미활동지원, 직장 동료와의 여행 등 소소하지만 웃음이 넘치는 모습으로 일하는 사진이 포함돼 있다.
원트리즈뮤직은 2016년 하반기 음향 및 음향기기 시공 전문 브랜드 ‘스텐포드사운드’를 런칭한 벤처기업이다.
업체 측은 “좋은 기술력과 데이터를 결합한 선곡으로 매장음악서비스 시장에서 매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6년 하반기 음향 및 음향기기 시공 전문 브랜드 ‘스텐포드사운드’를 런칭하고 더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