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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 제일풍경채 에듀&파크는 13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60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311명이 몰려 평균 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19.39대 1로 전용 59㎡에서 나왔다.
제일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동탄2신도시 A96블록에 선보이는 동탄2신도시 제일풍경채 에듀&파크는 지하 3층~지상 20층, 9개동, 전용 59~76㎡, 총 624가구 규모다. 동탄에서 찾기 힘든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돼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단지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10㎝ 더 높은 천장고와 채광, 통풍, 조망감을 높인 4베이 및 맞통풍 설계를 적용했다. 전용 59㎡에는 넓은 공간활용을 위해 팬트리를 설치하고, 전용 76㎡에는 알파룸 설계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으로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마련돼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또 같은 도보권에 중학교와 고등학교도 조성될 예정으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번지에 위치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0일이며,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당첨자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