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지카바이러스 공포 확산…제약株 초강세

  • 등록 2016-02-01 오전 9:45:24

    수정 2016-02-01 오전 9:45:24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중남미를 강타한 지카 바이러스가 동남아시아와 유럽 등으로 확산 조짐을 보이자 국내 제약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4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명문제약(017180)은 전거래일보다 18.97% 오른 5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명문제약은 모기 기피제를 판매하고 있다. 신생아 소두증 등을 유발하는 지카 바이러스의 전염 매개체가 모기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수혜를 누리고 있다.

이밖에도 유한양행(000100)(2.70%), 동화약품(000020)(3.30%), 유유제약(000220)(5.65%), JW중외제약(001060)(1.45%), 부광약품(003000)(4.54%) 등 대부분의 제약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의 경우 관련 백신을 개발 중이라고 밝힌 진원생명과학(011000)이 12.35% 오른 1만8200원에 거래 중이다.



▶ 관련기사 ◀
☞투자자금의 3배 전종목 100% 집중투자! 연2.6% 상품 조기 마감 임박!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필드 위 여신
  • GD시선강탈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