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윈드는 5일 오전 전날 대비 1.10% 오른 3만2250원에 거래되며 6거래일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씨에스윈드를 비롯한 국내 재생에너지 업체들이 유가의 급락과 함께 추락했는데 유가 하락이 풍력 등 재생에너지 수요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애초부터 없었다”며 “해외 풍력터빈 전문업체인 베스타스, 가메사, 노르덱스의 주가는 같은 기간 반등, 지난 5년래 최고점 근처에서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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