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서는 스크린 독과점에 대해 산업현장을 중심으로 1부에는 이와이슌지 감독의 영화 ‘뱀파이어’를 제작한 팀 쿽(Tim KWOK) 영화프로듀서가 ‘미국의 독립영화가 변화무쌍한 영화제작 시장에서 살아남는 법’을, ‘버라이어티’ 아시아국장 패트릭 프레이터(Patrick Frater)가 ‘유럽의 영화문화와 다양성 지원시스템’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날 포럼은 유지나 동국대 영화과교수가 사회를 맡고, 투자배급사 NEW 김재민 부장, 민병선 영화평론가, CJ CGV 무비꼴라쥬 이상윤 사업담당, 박병우 문화체육관광부 과장(영상콘텐츠산업과), 신강호 교수(대진대 연극영화과 )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데일리 김병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