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에서 베트남 다낭 항공권과 숙소, 현지 투어와 티켓을 구매한 고객은 현지에서 운영 중인 ‘다낭플레이 라운지’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다낭플레이 라운지는 지난해 11월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는 다낭 한시장 도보 1분 거리에 들어섰다. 약 700㎡ 규모의 라운지는 현재 다낭 도심에서 운영 중인 관광객 대상 시설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라운지가 위치한 한시장 주변은 다낭대성당 외에 각종 상점과 맛집이 밀집한 다낭 최대 관광명소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도심 라운지 서비스는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여행 준비과정부터 현지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지역에 있는 현지 파트너들과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