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팅크웨어 1채널 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맥스 뷰 프라임’ (사진=팅크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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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팅크웨어(084730)가 1채널 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맥스 뷰 프라임’(Max View Prime)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전방 1채널 제품인 아이나비 맥스 뷰 프라임은 기본 FHD 영상 화질을 탑재했다. 초당 30프레임으로 끊김 없는 영상을 구현한다. 야간 및 터널 등 어두운 저조도 상황뿐 아니라 역광 상황에서도 나이트비전, 광역 역광보정, 자동 노출조절 기능을 통해 선명한 이미지를 만들어 준다.
주행 중 사고 예방을 위한 기능으로 정차 시 전방 차량 출발을 인식, 운전자에게 알림을 주는 ‘앞차출발알림(FVSA)’ 기능과 별도 외장 GPS를 통해 과속단속지점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기능도 지원한다.
장시간 주차상황에서도 유지 가능한 영상녹화 기능도 지원한다. 1초 2프레임 녹화를 통해 메모리카드 저장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타임 랩스’, 순차적인 녹화 영상 저장은 물론 파일변환이나 전용뷰어 없이 PC나 스마트폰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포맷 프리2.0’ 기능도 적용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고화질 영상기능과 안전운전에 필요한 전방차량출발, 안전운행도우미 등 운행에 가장 필요한 기능을 담은 블랙박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