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전자(066570)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고화질 화면,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30만원대 보급형 스마트폰 ‘LG U’를 31일 국내 출시한다. ‘LG U’는 LG유플러스(032640) 전용이다.
‘LG U’는 고화질 콘텐츠를 즐기는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5.2인치 풀 HD 디스플레이와 3000mAh 대용량 배터리, 32GB 내장 메모리를 적용했다.
‘LG U’는 전면 800만 화소, 후면 1300만 화소의 고성능 카메라를 탑재했다. 또한 밝고 화사한 촬영을 위한 자동 보정 기능인 ‘뷰티샷’, 셔터를 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얼굴을 인식해 촬영하는 ‘오토 셀피’ 등 LG전자만의 차별화된 사용자 기능을 지원해 프리미엄급 카메라 경험을 즐길 수 있다.
‘LG U’는 화이트, 블랙, 핑크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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