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사조해표는 100% 국내산 오리고기로 만든 캔햄 제품 ‘안심 오리팜’을 31일 출시했다.
안심 오리팜은 100% 국내산 오리의 가슴살과 다리 살만을 이용해 담백하고 기름기가 적은 것이 특징이며 허브향을 더해 특유의 잡내 없이 깔끔하고 간편하게 오리고기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사조해표의 제조시설에서 가공해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340g, 200g 2가지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밥반찬이나 술안주, 찌개용 햄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육류 중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가장 높은 오리는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해 보양식이자 웰빙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안심 오리팜은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200g 4500원, 340g 7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