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국내 대표 오븐치킨 브랜드 오븐마루치킨은 2016년 첫 신제품 ‘오빠네베이크’(O PPANE Bake)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오빠네베이크는 순살베이크치킨과 치즈가 담긴 빠네빵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퓨전스타일 치킨이다. 순살베이크치킨은 24시간 숙성시킨 닭다리살만 사용했다. 콤비스팀오븐기로 200℃ 이상의 고온에서 구워내 속은 연하고 부드러우면서도 겉은 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 (사진=오븐마루치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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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자체 개발한 천연곡물 파우더와 현미가루를 묻혀 맛과 동시에 소비자들의 건강까지 챙겼다. 치킨과 함께 치즈를 더한 빠네 빵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맛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오빠네베이크의 또 다른 특징은 소스다. 일반적인 소스 대신 오븐마루치킨만의 특제 커리크림소스를 사용했다. 가격은 1만8900원, 포장하면 1만6900원의 할인 구매할 수 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치킨 한 마리 가격에 샐러드와 맥주까지 즐길 수 있는 ‘1타 3피’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매장 내 여성 고객들이 있는 테이블 대상에는 신제품 오빠네베이크와 샐러드 그리고 맥주 1잔 이 모든 것을 기존가 2만4800원에서 할인된 1만8900원에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