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페이퍼텍 대표 강병윤,한솔PNS 대표 정병채씨 선임

  • 등록 2015-11-27 오전 10:01:45

    수정 2015-11-27 오후 2:26:20

[이데일리 유근일 기자] 한솔그룹은 27일 강병윤 한솔PNS 대표를 한솔페이퍼텍 대표로, 한솔PNS 대표에 정병채 한솔페이퍼텍 대표를 보직 변경하는 201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또 김종천 한솔테크닉스 상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신규임원 9명을 승진 임명했다.

한솔그룹 관계자는 “그룹의 핵심가치에 부합하며 회사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미래 성장동력 개발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결하는 장기적으로 최고경영자로 성장 가능한 인재를 적극 발탁했다”고 강조했다.

강 대표는 1962년생으로 1986년 전주제지에 입사한 뒤 영업 및 기획관리, 마케팅 등을 두루 경험한 영업통이다. 정 대표는 1960년생으로 1986년 입사 후 구매팀장과 영업팀장, 수출팀장을 거친 뒤 한솔홈데코 전략혁신을 담당했다.

아래는 신규 임원 승진 명단이다.

◇신규임원 승진

△황덕수 한솔제지 전략·마케팅실장 △한경록 한솔제지 마케팅담당 △최동원 한솔제지 인쇄용지고객담당 △이동주 한솔제지 장항공장장 △정희영 한솔PNS 지원혁신담당 △전구수 한솔이엠이 지원혁신본부장 △정상종 한솔신텍 사업관리담당 △한장안 한솔케미칼 경영지원본부장 △김상구 한솔케미칼 울산공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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