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진, 새 모델에 `2NE1`

  • 등록 2010-02-25 오전 11:54:57

    수정 2010-02-25 오전 11:54:57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제일모직의 빈폴진은 여성 그룹 `2NE1`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라영선 빈폴진 디자인실장은 "2NE1은 10대~20대 젊은 층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점이 빈폴진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NE1은 향후 6개월간 빈폴진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2NE1은 최근 `셀틱 데님(Celtic Denim)` 광고 촬영을 통해 멤버 각각의 뚜렷한 개성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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