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인천금융센터 통합 오픈

  • 등록 2023-08-08 오전 10:42:12

    수정 2023-08-08 오전 10:42:12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인천지점, 계양지점을 인천금융센터로 통합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인천금융센터는 WM1지점, WM2지점으로 구성됐다.

이번 통합점포의 확장 이전으로 하나의 거점에 주식, 채권, 세금, 연금 등 각 분야 전문 프라이빗뱅커(PB)가 포진해, 대면 고객을 위한 깊이 있는 토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고객들의 지점에 대한 수요가 점점 대형화, 고급화됨에 따라 공간의 효율화를 통해서 쾌적한 고객 상담실도 구축했다.

또 세미나실 마련해 고객과의 소통창구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PB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공간으로 역량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인천금융센터의 주소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17 용진빌딩 2층이다.

신한투자증권이 인천금융센터를 오픈했다. (사진=신한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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