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7월의 국제선 관광비행은 인천공항에서 4회, 김포공항에서 2회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공항에서는 △4일 오전 10시 △11일 오후 12시 40분 △18일 오전 10시 △25일 오후 12시 40분이며, 김포공항은 △3일 오후 5시 35분 △10일 오후 5시 35분이다. 항공편은 각 공항에서 출발해 대한해협 상공을 선회한 후 돌아오는 여정이다.
7월 국제선 관광비행 항공권은 진에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 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각 노선 별 최저 총액 운임은 인천과 김포 모두 13만 300원이다. 하나카드 이용 고객은 항공 운임 기준 7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 5000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기내 면세점을 비롯해 신라면세점·롯데면세점·신세계면세점 등 다양한 면세 쇼핑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