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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평가는 1.2%포인트 내린 31.9%(매우 잘못함 17.9%, 잘못하는 편 14.0%)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차이는 30.7%포인트로 오차 범위 밖이었다.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9주 연속 오차범위 밖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권역별로는 광주·전라(87.7%)와 대구·경북(51.5%)에서 각각 6.4%포인트, 5.3%포인트씩 대폭 올랐다. 연령대 별로는 70대(58.7%)에서 3.5%포인트,지지 정당별로는 정의당 지지층(83.0%)에서 7.2%포인트 큰폭 상승했다.
직업별로 보면 사무직(71.9%)과 노동직(67.3%)에서 5.8%포인트, 3.5%포인트씩 비교적 큰폭 상승했다. 반면 가정주부(54.7%)들에게는 전주 대비 6.5%포인트 저조한 평가를 받았다.
연령대별로는 20대(36.2%)와 30대(48.1%)에서 각각 6.8%포인트, 4.4%포인트 하락했다. 직업별로는 가정주부(36.8%)에서 6.3%포인트 비교적 큰폭 내렸다.
열린민주당의 지지도는 전주대비 1.3%포인트 오른 6.6%였다. 뒤를 이어 정의당은 0.6%포인트 오른 5.7%, 국민의당은 0.7%포인트 상승한 4.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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