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연말최고 데이트극 '머더 발라드'…가희 눈길

입소문 속 '커플 추천' 1순위
내년 2월6일까지 충무아트홀
2013년 11월 초연 뒤 4번째
  • 등록 2015-12-19 오후 5:58:39

    수정 2015-12-19 오후 5:58:39

네번째 앙코르 공연하는 송스루 뮤지컬 ‘머더 발라드’의 가희와 김신의(사진=아시아브릿지컨텐츠).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공연제작사 아시아브릿지컨텐츠는 지난달 21일 개막한 뮤지컬 ‘머더 발라드’가 뜨거운 입소문 속에 연일 매진 사례를 이어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머더 발라드’는 두 남자와 두 여자의 엇갈린 비극적 사랑 이야기를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 파격적 안무로 잘 버무린 송스루(대사 없이 노래로 이어지는) 뮤지컬이다. 2012년 뉴욕 브로드웨이 맨하튼 씨어터 클럽에서 초연됐다. 당시 김수로 프로듀서가 뉴욕에서 직접 관람한 후 2013년 11월 세계 최초로 국내에 라이선스 초연 이래 네 번째 무대다.

강한 록 음악과 송스루 뮤지컬만의 흡입력 있는 전개,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열정적인 커튼콜로 올 연말 최고 데이트극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제작사 측은 전했다. 내년 2월 6일까지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