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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공연제작사 아시아브릿지컨텐츠는 지난달 21일 개막한 뮤지컬 ‘머더 발라드’가 뜨거운 입소문 속에 연일 매진 사례를 이어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강한 록 음악과 송스루 뮤지컬만의 흡입력 있는 전개,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열정적인 커튼콜로 올 연말 최고 데이트극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제작사 측은 전했다. 내년 2월 6일까지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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