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의 대통령수락연설 키워드가 ‘행복·약속·통합’이었는데 모두 무너지고 그 자리에 새로운 키워드 ‘반기·파기·연기’만 남았다”며 “행복은 방기되고 약속은 믿었던 것마다 파기됐고 통합은 끝도 없이 연기됐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대선 일 년 되는 날, 좋은 평가의 꽃다발을 드렸으면 좋겠지만 현실이 그렇지 못해 안타깝다”고 부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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