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출시된 제품(820ℓ~841ℓ)에 비해 15ℓ 가량 용량이 늘어난 것. 소비자들이 점차 대용량 냉장고를 선호함에 따라 용량을 더 키웠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제품은 고급 진공 단열재를 내장해 수납 공간도 늘렸다. 냉장고와 냉동실 선반에 부피가 큰 박스를 간편하게 넣을 수 있으며, 홈바에는 2ℓ 생수 8병을 한 번에 채울 수 있다.
출고가는 265만~409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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