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대 수산물가공공장 문 연다

수협, 인천가공물류센터 15일 준공식
  • 등록 2011-04-12 오전 11:00:00

    수정 2011-04-12 오전 10:57:43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인천 중문구 항동에 위치한 국내 최대 수산물가공공장 `인천가공물류센터`가 오는 15일 문을 연다.

수협이 운영하는 인천가공물류센터는 생산능력이 연간 1만톤, 일일생산량만 40톤에 이른다. 지난 3년간 265억원을 들여 지상3층 건물의 HACCP(위해 요소 중점 관리 기준)지정 사업장까지 갖추고 있다.

수협은 "인천가공물류센터는 까다로운 HACCP 기준을 충족하는 첨단 위생설비를 보유한 것은 물로 자동화가공라인으로 식품위해요소를 완벽하게 차단하는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됐다"고 말했다.

수협은 외발산동 단체급식가공장(HACCP지정, 2002년)과 부산 감천항물류센터(HACCP지정, 2008년)를 운영하면서 각급학교와 군 등에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해 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