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사장은 이날 서울 서초동 삼성사옥에서 열린 삼성 수요사장단회의에서 "미래 신수종 사업으로 산업바이오 분야를 모색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바이오 연료란 살아있는 생물 뿐만 아니라 동물의 배설물 등 대사활동에서 나오는 부산물 등에서 추출되는 연료로, 화석연료와는 다른 신재생에너지로 바이오 에탄올과 바이오 디젤 등이 포함된다.
업계에 따르면 원유가가 배럴당 20달러 오를 경우 전세계 GDP는 1% 하락한다는 것이 정설이다.
삼성석유화학은 지난 2008년 1800억원대의 적자에서 2009년 1000억원, 2010년 2500억~3000억원대의 흑자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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