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 마니산에서 경영정상화 기원제

  • 등록 2009-03-09 오후 1:49:37

    수정 2009-03-09 오후 1:49:37

[이데일리 김자영기자] 우림건설은 지난 8일 강화도 마니산에서 경영정상화를 위한 기원제를 지냈다고 9일 밝혔다.

우림건설은 회사가 워크아웃 실사에 본격적으로 돌입함에 따라 사내 우림산악회 주도로 이번 기원제를 기획했다.

기원제에는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마니산 정상에 오른 뒤 30여분간 회사의 경영정상화와 안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우림건설은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으로부터 실사관리단장이 파견돼 우림건설에 상주하면서 실사작업을 벌이고 있다.
▲우림건설 임직원 기원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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