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측은 지난 잉글랜드와의 평가전에서 총 3억7200만원, 프랑스와 평가전에서는 4억2173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31일 마감된 토토스페셜 10회차 프랑스-세네갈전 및 `월드컵 16강`에서 각각 3억9217만원과 2억5508만원을 기록해 주간 집계로는 사상 최고인 6억4725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2일 마감된 `토토 승무패`의 2억 2925만원까지 합산하면 매주 월요일 회차 마감집계 사상 최고액인 8억7650만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측은 "대표팀의 선전에 따라 게임참여가 확산되면서 토토스페셜 상품 출시 초기에 비해 약 7배 가량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고, 특히 인터넷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잉글랜드 평가전 발매 마감일에 하루 2300여명의 신규 회원이 가입한 비롯해 최근 프랑스 평가전 당일에는 5000여명이 신규 가입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