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토토 "월드컵 특수로 회원·매출 크게 증가"

  • 등록 2002-06-03 오후 2:14:07

    수정 2002-06-03 오후 2:14:07

[edaily 김춘동기자] 인터넷복권 전문업체인 로토토(www.sportstoto.co.kr)는 3일 월드컵 개막과 함께 신규 회원 가입 및 게임 참여자가 늘어나면서 매출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스포츠토토측은 지난 잉글랜드와의 평가전에서 총 3억7200만원, 프랑스와 평가전에서는 4억2173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31일 마감된 토토스페셜 10회차 프랑스-세네갈전 및 `월드컵 16강`에서 각각 3억9217만원과 2억5508만원을 기록해 주간 집계로는 사상 최고인 6억4725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2일 마감된 `토토 승무패`의 2억 2925만원까지 합산하면 매주 월요일 회차 마감집계 사상 최고액인 8억7650만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측은 "대표팀의 선전에 따라 게임참여가 확산되면서 토토스페셜 상품 출시 초기에 비해 약 7배 가량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고, 특히 인터넷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잉글랜드 평가전 발매 마감일에 하루 2300여명의 신규 회원이 가입한 비롯해 최근 프랑스 평가전 당일에는 5000여명이 신규 가입했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