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2025년을 맞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디즈니코리아)와 협업한 설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앱 사전예약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관련 설 선물세트 5종을 선보인다. 한복을 입고 놀러 온 ‘미키와 친구들’이 국가유산과 어우러진 모습을 전통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해 패키지에 담아냈다. 또한 새해의 희망을 상징하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요소들을 적용한 패키지의 전통 선물세트들도 준비했다.
먼저 ‘사계 카스테라’는 봄(벌꿀), 여름(녹차), 가을(고소한 우리 쌀), 겨울(유자)로 사계절을 네 가지 맛의 조각 카스테라로 담아낸 제품이다. 또한 고소함이 풍기는 참깨 마들렌으로 구성된 ‘솔솔 참깨 마들렌 세트’, 김, 땅콩, 검은깨 세 가지 맛의 고소하고 바삭한 ‘우리밀 전병세트(소)’를 포함해 롤케이크, 카스테라, 파운드 등 상시 제품들도 설 패키지로 나왔다.
뚜레쥬르는 설 선물세트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의 앱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2일까지 뚜레쥬르 앱으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시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설 사전예약 제품 1만 5천 원 이상 구매 시 ‘데일리 우유식빵’ 교환 쿠폰도 증정한다. 사전예약 시 원하는 매장과 일시를 지정할 수 있으며, 24일에서 27일까지 픽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