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환경국장, 매달 하루씩 시민과 면담 `소통 강화`

매달 둘째 주 수요일 '열린 환경방' 운영
유훈수 환경국장, 시민단체와 면담·토론
  • 등록 2020-10-06 오전 9:37:17

    수정 2020-10-06 오전 9:37:17

유훈수 인천시 환경국장.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시는 14일부터 매달 둘째 주 수요일 오후 1~6시 시청 환경국장실에서 ‘열린 환경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열린 환경방은 유훈수 환경국장이 시민과의 만남을 통해 인천지역 환경 의제에 대한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토론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시민단체, 환경단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환경문제 해소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또 환경 의제에 대한 시민 제안이 제대로 반영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환경영향평가 기준을 만들어 운영한다.

열린 환경방의 방문을 원하시는 시민은 인천시 홈페이지 통합게시판 ‘열린 환경방’에서 면담을 신청할 수 있다.

인천시 환경직렬인 유훈수 국장은 그간 업무를 수행하면서 시민단체, 환경단체와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왔다. 유 국장은 “환경단체를 비롯한 일반 시민과 소수 단체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듣기 위해 열린 환경방을 운영한다”며 “시민과 소통하며 한마디도 허투루 듣지 않고 원칙과 신념으로 환경정책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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