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우시장 일대에 그동안 숨겨져 있던 자랑할 만한 기업과 문화 명소를 하나의 관광코스로 묶어 마을 해설사와 함께 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독산동 우시장-금천 예술공장-의류 봉제공장-원두커피 로스팅기 공장-금형공장 등으로 코스가 구성될 예정이다.
황인동 미래발전추진단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독산동 우시장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