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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일을 기준으로 내년 1~3월에 출발하는 모든 노선의 특가항공권을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30일 오후 5시까지 모바일 앱과 웹에서만 판매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 편도항공권을 기준으로 △김포-제주, 부산-제주, 대구-제주, 청주-제주 등 4개 국내선은 각 1만8100원 △김포-부산 노선은 3만6100원부터 판매한다.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이런 조건으로 일본노선은 △인천-도쿄, 김포-오사카 등 2개 노선 7만8000원부터 △인천발 오사카·나고야·삿포로·오키나와 등 4개 노선 6만8000원부터 등이다. 중화권 노선은 △인천-칭다오 5만3000원 △인천-홍콩 10만3000원 △인천-마카오 8만8000원 △인천-타이베이 10만3000원 △부산-타이베이 7만3000원부터 등이다.
동남아 노선은 △인천-하노이 9만8000원 △인천-다낭 12만8000원 △인천-방콕 12만8000원 △부산-푸껫 11만8000원 △인천-마닐라 8만8000원 △인천-세부 11만30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9만8000원부터이다. 괌·사이판노선은 △인천-괌 12만8000원 △부산-괌 9만3000원 △인천-사이판 11만3000원 △부산-사이판 10만8000원부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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